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면서 간절히 바라던 한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초·중·고·대학교 16년, 중등 임용 준비 6개월, 공무원 수험생활 1년 6개월까지 오직 저만을 위한 공부를 하며 살아왔습니다.
편하게 책상 앞에나 앉아 오직 나만을 위해...
공부한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효도하지도, 동생들에게 맏이 역할을 하지도 못했고 힘든 사람들을 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마친 지금, 저는 다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아보고자 다짐했습니다.
만약 소금이 그 짭짤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할 수 있을까요?
그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밖에 버려지고 사람들에게 밟힐 뿐입니다.
저는 아주 아주 짜디짠 소금이 되어 교육현장과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육행정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아니, 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닉네임을 '소금'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짜디짠 소금 = Salty SALT ㅋㅋㅋ

저는 얼마 전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애타게 정보를 찾던 제 마음을 기억하고, 발령을 기다리며 두근대는 현재의 제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이 마음들을 담겠습니다.
블로그에 찾아오신 분들께 2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1. 공무원 시험 준비와 발령 후 생활에 관해 알고 있는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겠습니다.
2. 제가 가진 것이 적지만, 가능한 만큼 다른 이에게 나누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블로그에 자주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